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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서 1:1-16. 이단 분별하기

사이트관리자 0 2,317 2023.04.02 01:03

오늘의 말씀 묵상 2023. 04. 01. 토요일

유다서 1:1-16. 이단 분별하기

 

예수님의 친동생이신 유다 사도는 교회에 가만히 들어온 거짓 교사(이단)에 대하여 강하게 경고합니다. 이단은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윤리도덕의 타락으로 불의 심판을 받은 소돔과 고모라의 백성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집트에서 구원받았으나 불신앙으로 패망한 이스라엘 백성도 있습니다. 거짓 교사의 가르침은 아우를 살해한 가인의 길, 삯을 위해 음란으로 유혹한 발람의 길, 불순종과 반역으로 패망한 고라의 길을 따릅니다(16). 이 사람들의 특징은 원망과 불만이며, 정욕대로 행하고, 입으로 자랑하며, 이익을 위해서 아첨하는 것입니다.

 

이단을 분별하는 지혜는 첫째로 성경을 익숙하게 아는 것입니다. 한국에 가짜 그리스도가 6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때는 번개가 동편에서 나 서편까지 번쩍임같다고 하셨습니다(24:27). 예수님은 지역의 인물로 오시는 것이 아니고, 우주적으로 임하십니다. 은행원들이 위조지폐 판별법 훈련받을 때 위조지폐를 연구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진짜 지폐의 모든 비밀을 배웁니다. 진짜를 잘 알면 가짜는 그냥 드러나는 것입니다. 둘째, 일반상식을 따르는 것입니다. 참 신앙은 윤리와 도덕에서 탁월하고, 사랑과 희생과 봉사를 강조합니다. 돈을 탐하고, 가족관계를 파괴하고, 성적으로 착취하는 등 이단 집단에서 횡행하는 것은 모두 사탄의 가르침입니다. 이단의 최후는 사탄과 함께 영원한 멸망입니다. 참 신앙으로 시작했다가 이단에 빠지면 빛에서 어둠으로 돌아가는 것이며, 영생에서 영원한 사망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이단에 취약한 한국교회라 염려가 많습니다. 깨어 있어야 합니다.

 

기도: 주님, 수많은 사람이 진리를 떠나 이단에 빠집니다. 특별히 한국에는 이단의 폐해가 너무나 큽니다.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의와 경건에 속한 사람으로 살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마귀는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잘 알기 때문에 믿는 자들까지 미혹하려고 혈안이 되어있음을 명심하겠습니다. 말씀을 사모하고 부지런히 연구하여 진리의 터전에 굳게 서겠습니다. 일반상식에 어긋나는 가르침과 행동에 단호하게 대처하겠습니다.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3:10)라고 하신 것을 보면 이단에 빠진 자가 빠져나오지 못할 가능성이 너무 크다는 것을 알 것 같습니다. 주님, 진리로 붙잡아 주시옵소서! 교회를 이단의 거짓된 가르침에서 지켜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황의정 목사 Ph.D.

둘로스선교교회 담임목사 (L.A. USA 소재)

미성대학교(America Evangelical University) 선교학 교수

Fuller 신학교 객원교수

교회 홈페이지: www.douloschurch.com; Youtube 설교: 황의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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