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디모데후서 3:1-17 경건의 모양과 경건의 능력

사이트관리자 0 304 2021.12.08 04:03

오늘의 말씀 묵상 2021. 12. 07. 화요일

디모데후서 3:1-17 경건의 모양과 경건의 능력

 

이 시대가 요구하는 가장 아름다움은 경건입니다. 하나님을 닮은 모습, 하나님을 보여주는 사람입니다. 신앙생활 기간이 길어지면 경건의 모양이 저절로 만들어집니다. 주일에 성경책 들고 교회 가고, 유행가 대신 찬송가 부르고, 욕설이나 비방을 삼가고, 섬기고, 손해가 되어도 옳은 길을 갑니다.

 

경건한 사람이 환영받는 시대는 없었습니다. 사탄이 지배하는 이 세상에서 경건한 사람은 배척당하고, 박해를 받습니다. 경건은 편안하고 쉬운 삶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경건한 사람은 이 세상에서 오해받고, 배척당하고, 멸시당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박해받으시기 때문입니다. 박해를 피하지 않고, 믿음과 오래 참음과 사랑과 인내를 끝까지 지키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경건의 모양만 갖춘 사람은 민낯이 드러나며 무너지기 쉽습니다. 바울은 살해 위협 중에서 끝까지 견뎠으며, 마침내 하나님께서 건져주셨다고 고백합니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것은 모양과 함께 능력을 갖춘 경건입니다. 복음과 함께 고난받고(1:8),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3:17)을 갖춘 참 경건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이 점점 노골적으로 반 성경적이고, 반 교회적인 됩니다. 하나님을 더 박해합니다. 이때 우리는 성경을 배우고 확신 가운데 살아야 합니다. 오직 불변의 진리인 성경 말씀을 따라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의 교육을 받아야(3:16) 박해 중에도 경건한 삶을 살아낼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혼합하여 불확실하게 만든 세상이지만, 우리는 확신 중에 살아야 합니다(3:14). 성령은 불이고, 말씀을 장작입니다. 말씀으로 무장하고, 성령으로 충만할 때, 고난을 이기고, 박해를 견디는 경건의 불꽃이 피어오릅니다. 경건의 모양에 만족하지 않고, 경건의 능력으로 충만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 모양만 갖춘 경건을 넘어 능력을 갖춘 경건한 성도가 되겠습니다. 말씀과 성령으로 늘 충만하여, 하나님과 함께 복음을 위하여 고난을 받겠습니다. 주님, 경건의 능력을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우릴 위해 고난받으심같이 우리도 주님과 교회를 위해 기꺼이 수고하겠습니다. 고난을 이상한 일처럼 피하지 않고, 주님께서 구원하시는 그날까지 인내하겠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황의정 목사 Ph.D.

Los Angeles 둘로스선교교회 담임

America Evangelical University 선교학교수

Fuller 신학대학원 객원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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